묵상 & 기도

 

로마서 1장 18-2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0 2020.07.21 11:05

롬1:18-25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21절).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를 깊이 하지 않으면 내영혼이 어두워지고 허망해짐을 자주 경험합니다. 이런 나를 설교로, 주위사람의 권면으로, 타이르로 훈계해도 듣지 않으면 죄가운데 내버려두십니다.(24절). 회개해야할 때 묵인하고, 버려두고 버티고 스스로 어리석은 자 되어 버림받을 까 두렵고 떨립니다.(22절)."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그늘에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얼마나 자주 이렇게 절규하는 지 모릅니다. 이처럼 미련한 나를 회개만 하면 어리석은 내 영혼을 소생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마음대로 하면 내 정욕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은 가장 큰 하나님의 징벌입니다.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