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언 25:28)
“Like a city whose walls are broken through is a person who lacks self-control.”(Proverbs 25:28)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는 사람은 성벽이 무너진 도시와 같다는 말은 어떤 공격에든 취약하게 노출된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만약 우리가 마음을 돌보거나 다스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초 없이 지어진 성벽에 구멍 투성이 벽으로 세워져 외적의 침입에 공격에 노출된 성벽과 같은 상태가 되고 맙니다. 마음은 미래를 향한 열쇠이며, 우리가 ‘온 부지런함’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잠4:23). 잘못된 선택, 어리석음, 감정의 기복, 교만, 억울함과 더불어 상처 받은 마음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우리를 약하게 만듭니다. 다니엘은 민첩하고 총명한 마음을 소유하였으며 자신을 잘 지켰습니다(단6:3). 이것은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을 바라 보는 시선을 바꾸게 한 자질이었으며, 호의를 품고 승진시킨 이유였습니다. 민첩하고 뛰어난 마음의 소유자인 다니엘은 이 후에도 다른 총독이나 관리와는 구별된 모습을 보였고, 왕은 급기야 다니엘에게 온 나라를 다스릴 권한을 주기에 이릅니다. 우리들은 매일 신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책임지고 지켜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 깨끗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걸으며 마음과 영혼을 순수하게 지키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