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신명기 6장 12-13절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신명기‬ ‭6:12-13‬)

“be careful that you do not forget the LOR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Fear the LORD your God, serve him only and take your oaths in his name.”‭‭(Deuteronomy‬ ‭6:12-1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드넓은 땅을 주실 것인데, 그곳은 그들이 세우지 않은 성읍들로 채워져 있을 것이고, 집에는 아름다운 물건이 채워져 있고, 파지 않은 우물과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해 배부르게 될 것임을 가르친다. 그 대신 백성들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랑해야 했고, 다른 이방 신들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만약 이방신을 따르면 하나님은 진노하사 그들을 멸망시키실 것임으로 광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다시는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 또한 부모는 후일에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애굽에서 구출하셨으며 약속의 땅으로 보내주셨는지 알려줘야 할 사명이 있다. 오직 이스라엘은 주의 법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고 번성하고 생명을 누리며, 순종함으로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주께서 주신 오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여 약속하신 복을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