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잠언 10장 1-9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3.01.21 08:30

제목 : 의인의 영혼

본문 : 잠언 10:1-9

 

성경에는 대조적인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거짓과 진실, 악과 선, 의인과 악인으로 대조를 이룹니다 . 중요한 것은 결과 입니다. 마지막이 어떠한지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매 순간 어느 쪽에 서야 하는지 분명해 집니다 .

 

특별히 잠언 10장에서 15장은 의인과 악인에 대해서 대조적으로 구분해 줍니다. 성경은 누가 의인인지 누가 악인인지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에게서 돌아서서 이 세상이 제공하는 것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기를 즐거워 합니다. 탐욕과 오만함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행동 합니다. 조그만한 문제에 부닥치기라도 하면 근심과 염려에 풀이 죽어 삽니다. 반면에 의인은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분의 계명을 좋아 합니다. 예수님처럼 살려고 애씁니다. 늘 하나님 뜻안에서 살려고 노력 합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정의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때를 늘 기다리며 삽니다.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신다 하셨습니다. 

내가 내 맘대로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의인의 정서를 갖고 살 것인가 아니면 악인의 정서를 갖고 살 것인가? 아름다운 인생 여정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누가 봐도 .. 아니 자기 스스로 볼 때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간혹 뉴스나 신문에서 교회나 성도들에 관련된 기사들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기사들을 읽을 때에 굉장히 불편 합니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부지런한 인생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게으른자는 싫어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말로 표현해 4절에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열심으로 살아 보세요. 돈을 함부로 쓰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인지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서 제대로 살려면 정말 부지런해야 합니다 .뭘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 있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 생명을 얻는 우리 입니다. 올 한해에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살 수 있기를 축복 합니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인생은 의인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의인의 영혼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3절을 다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잠언은 읽으면 읽을수록 터치 합니다. 생각하게 합니다. 깨달음을 줍니다. 

의인의 영혼을 갖고 사느냐 아니면 악인의 소욕에 얽매어 살 것인가.. 입니다. 

 

성경은 의인의 영혼을 향한 돌보심을 깨닫게 해 줍니다. 하나님의 돌보심 만큼 안전하고 보장된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2023년도 악인의 소욕에 질질 끌려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의인의 영혼으로 매사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사실 성공하는 인생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 입니다. 이런 인생이 되려면 악인은 절대 못 합니다. 의인의 영혼을 갖고 살 때에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의인의 영혼은 환경이나 상황에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박고 사는 사람입니다. 새해가 시작한지 어느 덧 보름이 지나 갔지만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연어 처럼 거센 물살을 헤치고 상류로 올라 가는 것처럼 우리들의 신앙도 거센 환경과 부닥치면서 신바람 나는 2023년을 만들어 갑시다. 이런 인생은 의인의 영혼을 소유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영혼이 건강해야 합니다 .

3절에 여호와께서 의인은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라고 말씀 합니다. 의인의 영혼을 주리지 않게 하신다 고 합니다. 하나님은 채워 주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한계를 느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지 절실히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의욕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인의 영혼은 채워 주십니다 부족함을 도와 주십니다. 목마르지 않도록 샘솟는 샘물이 되어 주십니다. 의인의 영혼을 유지하십시오.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신감을 갖고 얼마든지 대처해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치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런데 막상 위기에 처하면 벌벌 떨고 근심에 가득차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건강한 영혼을 갖고 살면 어려움에 직면할지라도 뭐든지 해 보겠다는 의욕이 생겨 납니다. 요즘같이 먹고는 살아야 하는 데 돈은 없고, 뭐 마땅하게 할 게 없습니다. 이런 눈을 지금 갖고 계신다면 건강한 영혼이 아닙니다. 병든 영혼 입니다. 

 

건강한 영혼을 가진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삽니다. 그래서 부닥쳐 봅니다. 도전해 봅니다. 

 

살면서 제일 문제를 만드는 게 입 입니다. 입을 잘 간수하지 못하면 문제가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옵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말을 해도 상대방을 기분좋게 합니다 .의욕을 갖게 합니다. 인정을 해 주고 칭찬을 하면 힘이 생겨 납니다. 

 

오늘 본문에 많은 본보기들이 나옵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건강하지 못한 입은 독을 뿜어 됩니다. 반면에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 몇 마디 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줍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보세요. 몇 마디 하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게 합니다. 귀를 열어 줍니다. 마음의 상태를 바꿔 놓습니다

 

본문에 보면 계속해서 입에 대한 언급을 설명합니다.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입이 미련한 자는 어리석은 말을 지껄이는 자 입니다. 말을 해도 남을 무시 합니다 . 자신감을 망치게 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누를 끼치는 말만 합니다. 누가 이런 사람을 좋아 하겠습니까? 왜 사람들은 나를 싫어 할까? 때론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이유를 못 찾는 것은 자꾸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

 

눈을 들어 자기를 먼저 보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자꾸 타인에게 누를 끼치는 말만 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군데를 보면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느니라.. 눈짓하는 자는 남을 해칠 궁리만 하는 자 입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남을 해칠 궁리만 합니다. 

 

어떤 마음의 상태를 갖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2023년은 의인의 영혼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

 

둘째, 악인에서 의인의 영혼을 갖고 살았던 사람들을 보라. 

3절에 여호와께서 의인은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악인의 소욕을 갖고 살면 지금은 잘 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끝이 허망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 악인의 영혼에서 의인의 영혼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종종 이런 말을 듣습니다. 저렇게 좁아서 뭘 해먹겠어. 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옹졸하다는 겁니다. 자기 밖에 모른다는 겁니다. 자기 위주의 삶으로 살면 살수록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언젠가 자기 혼자라는 걸 절실히 깨닫는 날이 있습니다. 

 

좁은 영혼, 자기 밖에 모르는 영혼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닫혀진 생각, 마음에서 뚫고 나와야 합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테두리를 걷어 차고 하나님이 만드시는 공간 속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

 

썩은 영혼, 자기 밖에 모르는 영혼에 파묻혀 살았던 사람들이 성경에 많이 등장 합니다 .

대표적인 사람을 든다면 삭개오와 마태 입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어떠했을까요? 저 놈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나? 같은 유대 민족을 못살 게 굼니다. 그렇지 않아도 삶이 힘든 상황 속에서 더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타인은 힘들게 하면서 자기 뱃속만 챙기는 사람들입니다. 

 

삭개오를 보세요. 마태를 보세요. 자신이 만들어 놓은 테두리 속에 살면서 강렬하게 느낀 점이 뭔가요? 기쁨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것을 소유했습니다. 그런데 허망하고 웬지 표현할 수 없는 어두운 우울함이 그들의 내면을 답답하게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두 사람은 예수의 소문을 듣습니다. 앉아 있던 자기만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계신 곳을 향해 달려 갑니다..예수님을 맞이 합니다 .

 

이들이 보여준 용기 있는 행동에 모두가 놀랍니다. 무슨 짓을 하려고 저러는가.. 여전히 의심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 수준의 범주에서 탈출한 이들이 보여준 행동은 분명 이전과는 달랐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들에게 길이 되었습니다. 

악인의 소욕을 갖고 살 때는 무자비 했습니다. 사랑은 커녕 욕심과 탐욕에 눈이 멀었습니다. 자기 딴엔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배고파 했습니다.

 

의인의 영혼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타인을 향한 자비의 마음이 용솟음 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피부로 느낌니다. 삶의 방향이 어디로 향해서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마지막, 의인의 영혼으로 깨어 있어 날마다 바른 길로 걸어가자

9절에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라고 말씀 합니다 .

오늘 본문은 분명한 결과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내가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결과에 걸맞게 사는 길 밖에 없습니다 .

 

악인과 의인의 결과를 한 단어로 표현해 본다면 멸망과 생명 입니다. 특별히 잠언 10장에서 15장까지는 의인과 악인을 대조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악인에 대한 결과를 표현하는 단어가 멸망이라는 단어 입니다. 그 다음에 패역, 패망 입니다.

 

반면에 의인은 생명 이라는 단어입니다. 생명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의 현재를 솔직히 고백하라 

자신의 영혼의 상태가 어떠한지 검사해 봐야 합니다. 내 머릿속엔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의 영혼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 내 맘대로 고집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면 좋겠습니다.

 

삶은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바꿔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 속에 가득차 있던 죄의 덩어리를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뭔가요? 가서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 고 당부하셨습니다. 모든 죄책감을 버려라. 누가 여전히 자신을 향해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로 본다 할지라도  영향을 받지 말라. 사람들의 말이 자신에게 올무가 되지 않도록 하라.. 자신감을 갖고 담대하게 현실을 살아갈 것을 당부한 말씀입니다.

 

변할 수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자신이 한 만큼 돌아 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왜 이 지경이 되었지..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제일 먼저 주목하고 바라보아야 할 곳이 바로 나 입니다. 

 

특별히 잠언을 읽다보면 부자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

부자의 특징은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궁금해 합니다. 저 사람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그저 긁어 모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너무 잘 주어서 축복을 받은 것인가? 아주 궁금합니다 .

 

부자는 어디에 속할까요

주는 자 입니다. 주는 것이 그 순간에는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면 돌아 온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부자가 된 것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바로 주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주면 채워 준다는 겁니다. 주면 더 큰 것으로 보답이 돌아 온다는 겁니다 .

그런 걸 보면 성경이 말하는 게 분명 합니다. 주는 자가 복 되도다.. 라는 말씀 입니다 .

 

범사에 네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요한 삼서 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 영혼이 잘됨 같이 라는 말은 늘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즐거워 합니다. 그 분의 생각에 집중합니다. 그 분의 계획을 신뢰합니다. 그 분의 시선을 바라 봅니다. 그 분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그 분의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두는 겁니다.

 

자신의 영혼이 잘 됨같이…

2023년은 악인의 소욕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내 수준을 인정하고 겸손히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인의 영혼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 각자가 영혼의 사이즈를 넓혀야 할 때 입니다. 오직 성령만 우리의 영혼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시편 107:9에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라고 말씀 합니다. 

 

마귀는 성실한 그리스도인을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무너트리려고 합니다. 내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날마다 의인의 영혼이 점점 더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말씀의 우물에서 깊은 지혜들을 길어 올리게 하실 것입니다. 생명을 얻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의인의 영혼으로 범사에 바른 길로 걸어 갑시다 .

주님이 길입니다.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한 발짝도 이탈하지 않도록 깨어 있는 영혼을 유지 합시다.

 

길을 걸으면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바른 길로 걸어 가면 걸음이 평안하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굽은 길은 반드시 드러나니라.. 우리의 삶이 창피를 당하지 않도록 살면 어떨까요? 

 

의인과 악인은 다른 점이 분명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위선 이라는 단어 입니다 .거짓을 사랑하는 자, 거짓을 마치 사실인양 말하고 다녀서는 안될 것입니다. 

 

2023년은 의인의 영혼으로 정직함으로 힘껏 경주해 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축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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