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3:1-18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소서'라고 끊임없이 기도합니다. 입술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재갈 즉 절제와 인내, 믿음의 연단을 감당하기 위해서 필요함을 압니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하고 있음을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주위사람을 말한마디로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도다"(19절) 말씀처럼 많은 사람들이 "말의 상처"로 인해 아파하고 주눅도 들기도 하고 용기를 갖게 되고 살아나기도 합니다. 특별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말을 쉽게 생각없이 할 때가 있는데 은혜로운 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나를 살린 것도 '예수님이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나를 살리고 두려움과 염려에서 벗어나게 했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말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는 새해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