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8:31-43
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기도하면서도 은혜속에 살지 못할 까? 믿는 사람들이 가지는 의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에만 관심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일에는 헌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경험하고 "자기만족의 신앙"에 머물러 있기 쉽습니다. "너는 내것이라" 내가 너와함께 함이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이 삶 속에 큰 능력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좋아만 하고 따르지 않으면 "나의 하나님"이라 될 수 없음을 제 삶속에서 경험했습니다. 맹인이 소리치며 "나를 불쌍이 여기소서" 끈질긴 그의 간구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리라"(43)고 치유를 받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지식에 머물러 있고 맹인처럼 애타는 외침, 간절한 믿음이 없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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