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1:8-18
신앙생활은 고난을 통해서 기쁨과 감사하게 됩니다. 예전엔 고난받고 어려움이 오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며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록 모든 일에 감사했으며 환난도 감당이 되어졌습니다. 바울의 삶은 고난과 핍박과 박해가 많았지만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믿고 자신을 의탁하며 끝까지 능히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며 믿었던 것이 이해가 됩니다.(12절). 나혼자는 감당이 안되고 할 수없는 일들이 주안에서 함께하시는 능력을 힘입으니 고난중에서도 끝까지 순종하게 됩니다. 요사이 새롭게 믿음생활을 조명해야 될 때입니다. 예수님 중심으로 살지 않으면 은혜를 받고 믿음이 좋아도 말과 행동은 따로 합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라(13)"는 이 말씀을 따를 수 있도록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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