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0;12-29
악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죄를 짓고 나면 습관적으로 죄를 짓게 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독되기 전에 불안하고 두려울 때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입에 단 것이 건강에는 해롭다는 것처럼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죄는 우리의 인생에 독이 됩니다. "그의 음식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는니라"(14절).는 말이 무섭게 들립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잠엄3:7-8절).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스스로 지혜롭게 여겨서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하고 선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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