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삿6:25-32
예수님을 만난후에 나의 삶속에서 배어진 우상들을 버리는 것이 자동적으로 하게 됩니다. 습관적이고 전통적인 것이 삶의 틀이 되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그 우상들을 성령이 제거하셨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기드온이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릴 때 산당의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목상을 찍어 그 나무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25-27).우상을 부순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마음의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늘 갈등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기드온이 우상을 부수자 온 마을이 난리가 납니다. 우상을 버리는 일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주위사람들이 두려워 방해합니다. 기드온은 약했지만 하나님은 기드온을 도구로 사용하여 백성들을 주님께로 인도합니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