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3:12-23
모세는 참으로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었고 하나님이 이름으로도 모세를 안다고 하셨습니다(17절).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삶에 개입하시고 이끄셨습니다. 주의 길을 보여주셨고 주을 알게 하셨습니다(13절).주님이 함께하시니 내가 열심히 내려놓고 뒤로 물러가 나를 쉬게 하셨습니다(14절). 하나님이 나같은 죄인도 은총을 베푸시고 이름도 불러주셨습니다. 그 은총으로 살게하시며 어려운 중에도 쉬도록 안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장 큰 기쁨은 주님이 나를 앞서 행하시고 이끄시고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찬송을 부를 때마다 어느새 내 마음이 주의 은총이 임하여 오늘 아침에도 불러봅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슬픔만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내 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