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0:1-18
다윗은하나님이 악한 현실에 개입하셔서 심판해 달라고 하소연 합니다. 악인이 교만하여 저주하는 말과 거짓말을 합니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게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4절)고 합니다. 꼭 지금 우리들의 상황과 똑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도대체 하나님은 뭐하시냐고 합니다.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지금 내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세상이 탐욕을 자랑하면서 함부로 악인들처럼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비록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고 세상이 부조리해도 내가 해야 할 것은 엎드려 다윗처럼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일어나소서, 하나님 손을 드소서! 저의 가난한 외침을 잊지 마소서"(12절) 라고 겸손하게 외칠 때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