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성경 : 마가복음 8:27~31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다가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두 가지 질문 을 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주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유일한 구세주이실 뿐 아니라, 참으로 위대하고 지혜로운 선생님이십니다.
첫째,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은 이 질문에 쉽게 부담없이 그리고 정확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 회개하라고 외친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왔다고 합니다.
- 능력있는 불의 사자 엘리야가 다시 왔다고 합니다.
-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다시 왔다고 합니다.(마태복음 16:14)
- 구약에서 예언대로 오신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신명기 18:15)
사람들의 이런 생각은 예수님에 대하여 일부분 만을 본 것입니다.
둘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제자들 중에서 베드로가 아주 신속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막 8:29)
베드로는 정확하게 신앙고백을 하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16 에는 이것과 비슷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이런 대답을 듣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바른 신앙고백을 듣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베드로가 했던 것과 같은 신앙의 고백을 매일 매일 해야 합니다.
어디에 있든, 누구 앞에 있든, 언제나 항상 베드로와 같은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유일하신 그리스도(=구세주) 이시요,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1500년 동안 40여 저자들에 의하여서 약 350회 미리 온다고 예언되어진 대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31절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되어 죽임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오래전에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최대의 장애물은 나 자신이다. 나의 게으름, 편견, 염려, 집중력 부족이 그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나는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에게 배우고,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길 원한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대하여 바르고 뜨겁게 신앙의 고백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의 신앙고백을 다시 듣고 싶어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대하여 담대하고, 확신 있고, 진실하고, 뜨거운 신앙의 고백을 매일 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라고 하였습니다. (계 1:4)
히브리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고 선언하였습니다. (하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