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서2:1-11
새해에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사귐을 우선으로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도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3절)는 말씀이 깊이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써도 안됩니다. 나의 대언자이며 생명이며 죄를 범하지 않도록 방패와 병기가 예수님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사랑으로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살리는 일이고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합니다. "내안에 행하시는 이는 예수님"이시니 순종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내가 시작하면 완성은 하나님하셨습니다. 2021년 시작보다더 끝이 더 좋은 새해가 되도록 주님을 더욱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