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롬 8:31-39
제목:그리스도의 뉴노멀(new normal)
사람은 누구나 혼자 라는 생각이 문득 들때에 겁이 납니다. 평상시엔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혼자 생각에 내가 어려우면 저들이 다 도와 주겠지.. 철석 같이 믿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려움에 처하면 주변에 그렇게 많던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홀로 있는 것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기만 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뉴 노멀 시대라고도 합니다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이전에 한번도 경험하지 않는 삶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열면 지금과 같은 엄청난 일들을 이미 경험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뉴 노멀을 통해서 극복해 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전략 이기도 합니다.
첫째,하나님의 뉴 노멀은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입니다.
31절을 보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그 어떤 대적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코로나는 인간이 저지른 거침없는 욕망의 결과 입니다. 결과는 부머랑이 되어 인간에게 돌아왔습니다. 스스로 저지른 행동들이 결국에는 자신들에게 해를 가져다 주는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암담과 혼돈속에서 하나님의 뉴노멀을 기억하게 합니다
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가, 자기를 먼저 희생하셔서 나를 살려내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살려내시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까지 아까워 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건져내시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앞으로 행하실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죄 지은 인간들..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나는 저 사람을 알지 못한다고 세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찾아가시어 다시금 화해를 손을 내미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진리 속에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교훈이 뭔가?실패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조금도 줄어 들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뉴노멀로서 어느 누구도 무엇도 나를 그리스도의 사랑의 관계를 끊을 수 없습니다
35절을 보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이나 칼이랴..
그 어떤 것들이 우리를 향해 무너트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철통같은 보호를 통해서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를 향한 내 사랑은 ..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늘 끊임없이 사탄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럴때마다 생각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누가 나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두려움이 믿음을 망가트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끊임없이 두려움보다는 믿음을 선택하면서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합니다.
마지막, 그리스도의 뉴노멀로서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37절에 넉넉히 이기게 하시리라
하나님과 함께 할때에 늘 승리 뿐입니다.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는 걱정일랑 그만두자.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충분합니다. 다른 무엇으로 무기 삼으려고 거짓 술수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지 않아 자꾸 의심이 들까요?
고후 10:5을 보십시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이라 했으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그저 믿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입니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뉴노멀 원리로 값진 인생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바울은 자기 시대에 살던 습관 생각 을 모두 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말씀에 의지한 뉴노멀 시대를 삽니다.
세상의 가치로 볼때는 패배자처럼 보인다. 그런데 바울은 뭐라고 고백하였습니까? 생명의 면류관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성경이 가르쳐 주는 뉴노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끝까지 붙잡고 계십니다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어두움과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임마누엘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꿋꿋이 서 가는 자신이 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