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8:1-25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스치를 당하리라"(13).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우상과 세상의 향락을 따르다가 수치를 당하고 징계를 당했습니다. 모압은 평안하고 포로된 적도 없고 (11절) 많은 업적과 재산을 의지하니 포로가 될 것이라(7절)선포합니다. 모압은 이스라엘처럼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공로를 그들의 신 그모스에게 돌려 망하게 됩니다. 지금 이세상도 돈과 명예와 지식과 탐심이 우상이 되어 교회안에서도 세상적 가치관에 붙들려 있습니다. 편안을 추구하고 쾌락과 풍요에 빠진 이세상을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계십니다. 나의 평안보다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며 순종하며 뜻을 따르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