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성경 : 요엘 2:12~14
어느날 남왕국 유다에 갑자기 무서운 재난이 임했습니다. 두 가지 큰 재난이 경고도 없이 갑자기 다가온 것입니다.
첫째, 메뚜기 떼가 모든 채소와 푸른 것들을 다 먹어 버리는 무서운 재앙이다가왔습니다
(요엘 1: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둘째, 무서운 가뭄이 유다에 다가온 것입니다.
(요엘 1: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 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약 2,800년전 그 당시에 다가온 두 가지 큰 재난의 해결책은 무엇이었습니까?
요엘서는 오늘 우리가 여러가지 인생의 고난들과 어려운 문제들과 많은 위기들을 만날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찢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속히 모든 죄악들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다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요엘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요엘)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내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계시고, 말씀하시고, 경고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우리에게도 말씀하시기를 "이제라도 온갖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불신앙과 온갖 죄악과 유혹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하여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모두 각자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죄에는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기 전에 지은 죄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지은 죄가 있습니다.
알고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가 있습니다.
반복하여 짓는 죄와 충동적으로 갑자기 짓는 죄가 있습니다.
눈으로 짓는 죄, 마음으로 짓는 죄, 입으로 짓는 죄, 그리고 손과 발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죄를 날마다 회개하고 용서받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요일 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비록 지금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우리는 이 귀한 결실의 계절에 회개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