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마세요

김경열 목사 0 2020.08.09 17:24

본문말씀 : 롬12:1-3

제   목 : 이 세대를 본받지 마세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Romans12:2) 

 

살아있는 물고기는 떠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센 물결을 역류해 올라갑니다.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물고기가 물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처마 밑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늘에서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물고기의 신비는 바닷물에 살면서도 짠 물에 절지도 않고 오히려 역류하면서 헤쳐 나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동화되거나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며 역류해 가는 자들입니다. 

 

우리에겐 이 세상을 이끌 신앙의 야성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타락해 가는 시대를 염려하셨습니다.

이 땅에 어둠을 몰아내도록 빛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이름의 권세로 죄악된 마귀권세를 깨뜨리고,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부패의 흐름을 역류시키는 사람들입니다.

 

당시 종교와 정치가 야합한 시대에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의 저항이 얼마나 거세었겠습니까? 

 

그러나 이들의 외식과 위선과 거짓을 무섭게 책망하시고, 시대의 타락을 묵과하지 않으시고 개혁을 단행하셨습니다.

 

이것이 신앙의 야성입니다. 

타락해가는 시대의 흐름을 역류시키신 개혁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란 바로 그 시대의 죄악을 가로막고 부패의 흐름을 역류시킨 사람들입니다. 

 

여호사밧이 그러했고, 에스더, 다니엘, 엘리야가 그러했습니다. 

 

참된 신앙인은 그 시대에 동화되어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역류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찬송가 세상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를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초대성도들 30만 밖에 되지 않을 때, 독립을 위해 3.1운동을 일으킨 애국자들 중에 기독교인들이 대다수 었습니다. 

 

민족정신을 깨웠고, 부패할 때 소금의 역할을 했습니다.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 오산학교 설립자 이승훈장로, 물산장려운동 조만식 장로 등 수 많은 분들이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야성을 잃었고, 세상에 동화되어 떠내려가는 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바닷물은 소금 3%가 부패를 막는다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 없는 곳이 없는데, 이 사회가 정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신앙의 야성을 잃고. 적당히 세상에 타협하고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비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갈렙과 여호수아 같이 우리는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 시대를 향해 양각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고 했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거룩한 습관이 다 깨어지고 신앙이 병들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회개하고 기도해야 하는데 교회 문이 닫혔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삶의 현장에서 세상으로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역류해 가는 야성을 가진 거룩한 변화입니다. 

 

교회본질은 소금과 빛입니다. 

소금은 맛을 내야하고 빛은 어둠을 몰아내야 합니다. 

 

만약 소금이 맛을 내지 못하면 아무쓸데 없어 버려야합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지 못한다면 빛이 아닙니다. 

 

변화된 그리스도인으로 빛을 발하고 맛을 내야합니다. 

 

참된 신앙인은 사데 교회의 타락 속에서도 옷을 더럽히지 않고 신앙을 지킨 몇 사람입니다.(계3:4)

 

이런 변화의 주체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변할 때 이웃이 변하고 세상이 변합니다. 

 

모든 변화를 밖으로부터 찾지 말고 나로부터 찾아야 합니다. 

변화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데 누구의 변화를 기대하겠습니까? 

 

참된 변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1. 먼저 영적인 예배를 회복하는 일입니다.(1절)

 

1) 무엇이 영적예배입니까?(요4:24)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영적예배입니다.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가 신령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예배란 전능하신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신앙에 있어서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예배의 실패는 신앙의 실패입니다.

 

코로나 이후 예배가 제대로 막혔습니다.

인터넷으로 드려지는 온 나인 예배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예배가 형식화 될 요소들이 많습니다. 

 

영적예배가 무엇입니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려야할 영적예배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 거룩한 산제사로 한시바삐 영성이 회복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의 실패는 신앙의 실패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고 교제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예배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기간에 예배가 다 무너졌습니다.

교회 문이 닫히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아합왕 시대에 예배가 무너질 때 3년 6개월간 하늘 문이 닫혔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백성들을 모아놓고 먼저 무너진 단을 수축하자고 외쳤습니다.(왕상18:1~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먼저 단을 잘 쌓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제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성경에는 세 종류의 제사가 나옵니다.

 

 ① 드리고도 화를 받은 제사가 있었습니다. 

 

가인의 제사입니다. 가인은 자기 멋대로 드렸습니다. 

자기 방법대로, 기분대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자기 멋대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신앙생활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 중에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다른 종교는 자기들 식대로 섬기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동네 어귀에 큰 고목나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슨 일만 있으면 고목나무에 복을 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런데 줄게 없으니까 나무속이 새까맣게 다 썩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신앙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기들 편 한대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 때 받지 아니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드려야 합니다.(롬12:2) 

 

② 또한 형식적인 제사를 거부하셨습니다.

 

  중심으로 드리지 않는 형식적인 예배였습니다.(사1:10-15) 

 

 말라기 1장에도 형식적인 제사를 하나님은 책망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악하지 아니 하냐 

이제 그것을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말1:8)

 

시장에 팔아보라 사 가는 자가 있겠는가?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탄식하셨습니다. 

 

우리도 시간이 남아서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물질이 여유가 있어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바쁜 시간을 쪼개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③ 또 하나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요4:24) 

 

우리는 예배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로마에 가면 핍박을 피해서 카타콤베 무덤 동굴 속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과 기도를 드리다가 죽어간 믿음의 발자취를 생각만 마음이 뭉클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배가 형식에 빠져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엇보다도 영적예배가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코로나로 반년 이상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는 사이에 성도들은 신앙으로 다 병들었습니다.

 

내신앙관 사명관 목자관 내교회 내직분관까지 다 치료받아야 할 정도로 중병에 걸렸습니다.

중병인데도 병에 걸린 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요4:24)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예배입니다.

 

2) 어떻게 영적예배를 드릴 수 있나요?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예배라고 했습니다. 

 

산제사 란 살아가는 삶 자체가 예배라는 말입니다. 

 

제물은 반드시 죽여서 드리는 것입니다. 죽지 않은 것을 제물로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산제물이란 살아가는 삶 자체가 예배라는 말씀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아닙니다.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충전소에서 충전을 한 후 운전하고 다니듯교회는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를 충전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으로 찬양과 사랑과 희생을 통해, 만 땅 충전해서 밖에서 신나게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충전한 말씀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역할을 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주일날 하루종일 교회에서 사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믿음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엄청난 모순입니다. 

 

실제로 신앙생활은 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직장생활이, 사업장이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은 학교 안에서의 삶이 예배입니다. 

 

삶속에서 신앙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오염된 병든 문화에서 회복하는 길은 예배밖에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만이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 생명운동이 들어가면 회복됩니다.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너희를 자유케 하신다고 했습니다.(요8:32)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예배요 산제사입니다.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재래시장엘 갔었는데 장사하는 아주머니가 남자 멱살을 잡고 욕을 하는데 얼마나 욕을 잘하는지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면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반복도 하지 않고 시리즈로 갖은 욕을 퍼붓는데, 대한민국에 욕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어쩌면 욕을 저렇게 잘할까? 

그런데 옆집에서 장사를 하는 아주머니가 나오더니, 아주머니 팔을 잡아당기면서 집사님, 집사님이 참어 하는데 어찌나 부끄러운지 목사 얼굴이 후끈거렸습니다.

 

왜 그런데서 집사라고 하는지  그냥~~ 아줌마가 참아 하시지. 그 무시무시하게 심한 욕을 퍼부었던 분이 교회 집사였답니다.

 

신앙의 생활화가 중요합니다.

 

신앙은 교회서만 거룩해선 안 됩니다. 신앙이 생활화가 되어야 합니다. 

산제사란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산제사를 드리고 있습니까? 

 

교회에서는 천사 같은데 가정에서는 악마로 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도를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습니다.

 

2.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입니다.(2절)

 

1) 이 세대는 하나님을 떠난 세대를 말합니다.

 

이 세대를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교만하며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딤후3:2~5)

 

“본받는 다”는 말은 동화되어 물들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생각과 행동은 자연히 어두운 세대를 닮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을 떠난 이 세대를 본받는 것이 아니라 역류해 가야 합니다. 

 

주님도 하나님 떠난 세대를 노아의 시대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 전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도 못 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니라. (마24:37~39) 

 

여러분은 이세대의 현실과 타협하면서 적당히 환경에 동화되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요즘 사회가 너무 세속화되고 성적으로 타락하고 있습니다. 

 

지금“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합니다.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으로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짐승도 하지 않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성소수자 인권법이라고 해서 동성애를 죄 라고 지적을 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실제 미국이나 영국교회들이 그렇게 당하고 있습니다. 

 

영국이나 미국교회들이 동성애 합법화를 미온적으로 대처하다가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뼈저린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목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다가 180일의 감옥 형과 

매일1,000불씩 주례를 설 때까지 벌금을 내라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동성결혼에 예배당을 빌려주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내게 됩니다. 

 

성경에 동성애는 무서운 죄악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움의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느니라.”(롬1:26-27)

 

동성애는 분명히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79%가 동성애에 거부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 퀘어축제가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열립니다.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을 격리하고 모이지 못하게 하면서 이게 무슨 일입니까?

 

미국을 방문했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는 인터뷰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동성애 아시아최초, 세계최초가 무슨 자랑거리라고 나라 망하는 줄도 모르고 떠들어 댑니까? 

 

동성애 에 빠졌다가 나온 사람의 고백입니다. 

 

남자끼리 항문섹스를 해서 항문의 괄약근에 감각이 없이 변이 줄줄 샌답니다. 중, 고등학생 때 이미 이런 관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학교에서 성교육을 할 때, 동성애들이 하는 항문섹스도 함께 교육을 해야 한답니다. 

 

안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에이즈 청정국가였던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에이즈 위험국가로 타락해 가고 있는지 애통할 노릇입니다. 

 

지금 에이즈가 10년 사이에 5배가 증가가 되었답니다. 

 

이번에 의식있는 단체와 교회들이“포괄적 차별금지법”저지에 나섰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힘을 모아야 할 제목입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란? 기독교 학교에서 성경교육을 못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법을 말합니다. 

 

민 순 조선대 간호대 교수는 에이즈 신규 감염자는 100% 성 접촉에 의한 것으로 그 중 92%의 남성이 동성 간에 성 접촉에 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이즈 환자 한사람 치료비가 한 달에 300만원 이나 듭니다. 

1년이면 3,600만원인데 국가에 세금으로 치료한답니다. 

 

현재 이 금액은 우리나라 감염자 1만 명을 기준으로 적용한다면 약4조원에 달합니다. 이 비용은 100% 국민세금으로 지원됩니다.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며, 한국교회가 나서서 이런 죄악을 강력하게 막아서야 합니다. 

 

2) 또한 날마다 마음이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2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신앙의 변화는 내적인 변화 마음의 변화입니다. 

그래야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사의 위대한 인물인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에 말할 수 없이 방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거스틴이 32세에 유명한 암브로스의 설교를 듣다가 회심하게 됐습니다. 

 

회심한 후 성경도 부지런히 읽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길가에서 옛날에 드나들던 술집의 여인을 만났습니다. 

 

이 여인은 어거스틴에게“왜 요즘은 저희 술집에 오시지 않나요?”라고 유혹했답니다. 그러자 어거스틴은“옛날의 어거스틴은 죽었고 나는 새 사람이 됐소”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된 존재들입니다.(고후5:17)“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3) 또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2 하)

 

세상에는 하늘에 속한 뜻(영)이 있고, 땅에 (육)속한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사람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게 영적 예배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뜻이 아니면 단호히 거절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포로에 잡혀 와서도 왕의 산해진미를 내려주었지만 산당에 제사를 드린 음식이었기 때문에 먹지 않겠다고 뜻을 정했습니다.

 

열흘간 산해진미를 먹은 사람들과 채소를 먹은 자신과 비교해 보라고 했습니다.

 

열흘 후 비교해 부니 채소만 먹은 다니앨의 얼굴이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윤기가 났다고 했습니다.

 

이런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셨고 훗날 바벨론의 2인자가 되는 자리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생활로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삶의 전 영역에서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란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며 사는 것입니다.(2절)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서 나의 요구가 아닌 하나님의 요구에 먼저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사는 삶입니다. 

 

코로나19로 교회 문이 닫혔습니다. 

예배가 닫혔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길 원하십니다.

 

삶 자체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뿐 아니라 어디서나 예배자의 삶으로 사는 것이 영적예배라 하셨습니다.

 

물오리는 물에 살지만 물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죄악의 세대를 역류해 가야 합니다.

 

평생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성도들 신앙이 병들었습니다.

 

거룩한 영성 습관이 다 깨졌습니다.

 

영혼의 추수 때가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너무 악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영적예배자로 회복될 때 영혼이 살고 가정이 살고 민족이 삽니다.

 

날마다 분초마다 성령충만한 임재를 경험하는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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