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3:21-31
간증을 한다고 하면서 금식했더니.. 철야를 했더니...순종을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고 하는 말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에는 "내가 이렇게 행했더니 하며 자기 자랑을 합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이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27절).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의롭게 됨은 율법의 행함에 있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됩니다.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행위에 매달려 판단합니다. 행위로 판단하기에 위선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범사에 예수님을 구세주뿐만 아니라 주인, 주님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율법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내 안에서도 일어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