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상황을 변화시킵니다

본문:마가복음 9:15-24

제목:기도는 상황을 변화시킴니다 

 매일 매일 나를 지탱케 하는 영적 힘이 필요 합니다. 힘이 고갈 되면 쓰러집니다. 가뭄의 현상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쩍쩍 갈라지는 땅들.. 그 위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말라 자빠집니다. 인간도 내 안에 영적 힘이 고갈 되면 들판의 식물처럼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치고 힘 빠지게하는 현실 속에서 에너지가 필요 합니다. 그 에너지가 뭔지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첫째,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의 시간입니다

기도는 평생 자신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될 것입니다. 

임재가 이뤄질 때에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귀신들린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고쳐달라고 했지만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통해서 고침을 받습니다. 주님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고침을 받은 아비와 아들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웁니다.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삶을 시작 합니다.

둘째, 기도가 내 삶을 움직이는 영적 마중물이 되게 하라

22-23절을 보라.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이 아니라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으심을 믿으라.

마중물은 끌어 올려내는 힘이 있습니다 .작은 물한바가지지만 그 물은 엄청난 물을 끌어 냅니다.

작은 한바가지의 기도 펌프질은 마치 마중물처럼  엄청난 믿음의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코로나라는 가뭄 속에서 기도가 내 삶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내 삶을 충만케 하도록 영적 펌프를 하십시오.

 마지막,코로나로 뻥뚫린 내 삶에 다시금 기도로 시멘트 하라

29절에 기도 외에는 .. 기도가 길이요 기도가 방법임을 분명히 하라.

오늘 내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혼돈 속에서도 영적 교제를 이룰 수 있는 자기만의 광야가  필요 합니다. 광야는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곳입니다. 광야에서 시작되는 삶은 현장에서 나를 더욱 강하게 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마중물이 되셨습니다

물 한바가지의 마중물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는 상황을 변화 시킴니다

고침을 받은아비와 아이가 두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도가 마중물이 되어 삶을 깨어 있게 하십시오.

하나님과 끊임없는 영적 소통은 내 삶을

활력있게 만들것입니다.

기도는 상황을 변화시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