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4:1-12
"모세가 죽을 때 120세였으나 여전히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7절).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고 산 사람은 영이 맑고 건강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대면했고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10-12절). 그렇게 원하던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도 때도 쓰지 않고 원망도 하지않으며 겸손히 순종하는 모세의 모습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이 가장 큰 만족이었습니다. 내 삶 찾 아오신 주님이 내 만족이 되니 무엇이 되고 가져야 하는 것에 점점 관심이 없어집니다. 내 인생 끝날까지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고 멈출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