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 1:5-7)
'더하라'라는 대상은 성품을 의미합니다. 위의 것들은 모두 자신의 성품을 통해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자연적으로나 초자연적으로나 완성된 성품으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스스로 성품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어주신 예수님의 새 생명을 근거로 성품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품을 통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기이함을 드러내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계속 되풀이되는 평범한 일상적인 삶은 우리가 새 생명의 성품을 만들어 가는 실습장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매일의 삶을 보람과 가치가 있는 삶으로 여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화의 실습장인 매일의 삶을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