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9:1-14
나의 삶의 도피성은 어디인가? 사람마다 자신의 도피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도피성은 완전한 도피성이 아니고 잠시 환경과 처지를 떠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에겐 완전한 도피성인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곳은 어떠한 죄도, 상황도 용서하고 치유하고 바꾸어 주시는 능력의 도피성이 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큰 사랑입니다. 죄있는 자도 살리길 원하시는 하나님은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이웃을 죽인자를 위하여 도피성을 주셔서 살게하셨습니다(4절). 할렐루야! 예수님을 영접한 후 예수님께서 내 삶에 도피성이 주시니 온전치 못하고 어리석은 내가 기쁨과 감사로 살 수 있는 복 중에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