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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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08:17
제 목 :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성경 말씀: 로마서 3:23 - 24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작년 10월에 이민 교회의 목회를 조기 은퇴한 후에 저는 선교사로 새출발을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Full time 선교사의 일은 여러가지로 미숙한 초년병인데 날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인도하시는 것을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에는 스페니쉬 언어로 위의 본문과 제목을 가지고 설교를 했습니다.
두 주간을 스페니쉬 단어를 찾고, 여러번 원고를 읽고, 암송하려고 노력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스페니쉬로 하는 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땀흘리며 준비했습니다. 한국 말로 설교 준비할 때 보다 여러 배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제 자신이 먼저 스페니쉬 설교 준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했는데" 그 안에 나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했는데 나 자신이 그런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라고 했는데 정말 나를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엄청난 은혜인 것 입니다.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 했는데 나 자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이제는 천국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의 하나님이 믿는 자와 함께 하시는 것을 감사하며 매일 기쁨과 감사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본문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날마다 순간마다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찬양 가운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곳에서 온갖 악한 죄악들과 온갖 무서운 사건들이 매일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온갖 이유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 만을 바라보고 산다면 우리는 고통과 절망과 두려움과 불안과 미움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7월이 되었습니다.
본문 성경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합니까?
1. 성경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2. 성경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3.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4.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5.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 예수님의 말씀과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의 모델입니다.
2. 우리의 생활 전체로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3. 다양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며칠 전 집에서 저녁에 TV로 "집사부일체" 라는 한국 방송 프로그램을 매우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날 주인공은 "인요한" 이라는 미국계 한국 사람이었는데, 그의 영어 이름은 John A. Linton 입니다.
그는 1959년 순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의 집안은 한국에서 4대에 걸쳐 내려오는데, 그들은 다 모든 생을 한국에 마친 것입니다. 1895년 유진벨을 시작으로 하여 린튼 4대가 한국에서 순천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국을 깊고 깊게 사랑하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4대에 걸쳐 약 120년 간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질문합니다. 이것은 저 자신에게도 하는 질문입니다.
로마서 3: 23-24을 믿으십니까?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그 믿음은 생활전체를 통하여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본문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매일 증거하고 있습니까?
기도제목:
1.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종,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2. 7월과 후반기에 우리 모두의 삶을 완전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성경 말씀: 로마서 3:23 - 24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작년 10월에 이민 교회의 목회를 조기 은퇴한 후에 저는 선교사로 새출발을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Full time 선교사의 일은 여러가지로 미숙한 초년병인데 날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인도하시는 것을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에는 스페니쉬 언어로 위의 본문과 제목을 가지고 설교를 했습니다.
두 주간을 스페니쉬 단어를 찾고, 여러번 원고를 읽고, 암송하려고 노력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스페니쉬로 하는 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땀흘리며 준비했습니다. 한국 말로 설교 준비할 때 보다 여러 배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제 자신이 먼저 스페니쉬 설교 준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했는데" 그 안에 나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했는데 나 자신이 그런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라고 했는데 정말 나를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엄청난 은혜인 것 입니다.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 했는데 나 자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이제는 천국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의 하나님이 믿는 자와 함께 하시는 것을 감사하며 매일 기쁨과 감사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본문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날마다 순간마다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찬양 가운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곳에서 온갖 악한 죄악들과 온갖 무서운 사건들이 매일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온갖 이유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 만을 바라보고 산다면 우리는 고통과 절망과 두려움과 불안과 미움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7월이 되었습니다.
본문 성경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합니까?
1. 성경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2. 성경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3.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4.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5.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 예수님의 말씀과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의 모델입니다.
2. 우리의 생활 전체로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3. 다양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며칠 전 집에서 저녁에 TV로 "집사부일체" 라는 한국 방송 프로그램을 매우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날 주인공은 "인요한" 이라는 미국계 한국 사람이었는데, 그의 영어 이름은 John A. Linton 입니다.
그는 1959년 순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의 집안은 한국에서 4대에 걸쳐 내려오는데, 그들은 다 모든 생을 한국에 마친 것입니다. 1895년 유진벨을 시작으로 하여 린튼 4대가 한국에서 순천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국을 깊고 깊게 사랑하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4대에 걸쳐 약 120년 간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질문합니다. 이것은 저 자신에게도 하는 질문입니다.
로마서 3: 23-24을 믿으십니까?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그 믿음은 생활전체를 통하여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본문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매일 증거하고 있습니까?
기도제목:
1.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종,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2. 7월과 후반기에 우리 모두의 삶을 완전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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