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24절)...아..이렇게 되지는 말하야 되는데 욕심을 앞세우고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너도나도 입술로만 교회가...믿는 사림이..왜이러느냐 하며 정작 내가 헐벗은 것과 영적으로 눈먼 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눈물로 부르짖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너는 이백성을 위해 더 이상 기도하지 말라 내가 들어주지 않겠다(16절)". 아...어찌해야 됩니까?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두지 않으면 쉽게 세상적이 되어버립니다.돈, 명 예, 아니 자존심이 우상이 되어버린 우리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세지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