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4-6절). 오늘 이 본분은 나의 지금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합니다. 율법, 그것은 다른 말로 하면 세상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바울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합니다. 점점 그리스도에게 끊어지고 세상적으로 더 깊이 교제하는 교인들이 성행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의 물질과 명예로 바뀌어진 것도 모릅니다. 말로는 예수님을 말하지만 행동은 은혜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것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확실한 것은 성령으로 소망을 가지고 예수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것은 믿음과 은혜뿐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