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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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06:58
성경 : 사도행전 13: 13 - 52
제목 :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과테말라 선교지에서 지난 두 달 동안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먼저 차분하게 성경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내 생각을 따라 행사 위주로 바쁘게 지내기가 쉽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생활은 어떠합니까?
오늘 날에는 어느 곳에 있든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핸폰이나, 인터넷이나, 영화나, 게임이나, 카톡이나, 채팅이나, 비데오 영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다시 철저하게 성경을 통하여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연구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찰스 스탠리목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복잡하고 흥분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기울이는 일보다 더 시급하고 필요하며 유익한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기록되던 시대와 똑같은 능력으로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계시며 우리들이 그 음성을 듣기를 기다리신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간 우리들의 생애는 가장 위대하고 흥분되며 놀라운 경험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바울의 긴 설교가 16절에서 부터 시작하여 41절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6절에서 바울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고 말하였습니다. "들으라"는 말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살고 있든지 성경을 매일 부지런히 읽고 배우고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마틴 루터는 자신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방법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1. 사과나무 전체를 흔들어 잘 익은 사과를 떨어지게 합니다.
즉 성경을 각 권과 각 장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빨리 읽으며 연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잔가지를 흔들어 사과를 떨어지게 하십시오.
즉 성경의 각 문단과 문장을 중심으로 주의 깊게 연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3. 잎사귀를 하나씩 잘 살펴보십시오.
성경의 한 단어와 한 어휘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고 연구하면서 성경을 깊게 읽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성경을 읽고 연구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였는데 그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며 오히려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더욱 더 잘 믿는 사람들이 되어여 합니다. 어머니가 음식을 정성껏 잘 만들어 놓았다면, 그것을 맛있게 감사하며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나서 해야 할 일은 잘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 앞에서 "아멘 할렐루야" 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43절에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고 강력하게 권합니다. 은혜는 말씀을 읽을 때에 다가옵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대로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과테말라나 미국과 한국 그리고 여러나라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너무나 무서운 죄악들과 부도덕한 생활이 극도로 많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미국이 방탕하고 부도덕한 생활에 앞장서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오후에 우편으로 "New York" 이라는 4월 달 잡지가 한 권 집으로 왔는데, 그 잡지의 겉표지에는 "결혼(marriage) 이라는 한 단어가 적혀 있었고 두 사람씩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16장이 있었습니다. 남녀가 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13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벌거벗은 남자 둘이 한 침대에, 그리고 여자 둘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들도 3장이나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다 "결혼"이라는 주제로 모아놓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잡지의 겉표지 사진이 너무나 끔찍하여 잡지를 꾸겨서 쓰레기 통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악한 영향을 많이 주겠습니까?
성경책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 번 동성 연애와 동성 결혼은 가증한 큰 죄악이라고 분명히 반복하여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악하고 음란한 시대에 어두운 세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인간적인 생각과 자기의 육체적인 본능과 악한 욕망을 앞세우며 동성연애와 동성결혼을 따라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전파하고 세뇌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의 무서운 심판을 이 세상을 향한 경고로 기록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읽고 듣고 믿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49절을 보면, "주의 말씀이 두루 퍼지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은 그것을 빨리 전하여야 합니다.
성경 말씀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구원입니다.
인생은 짧고, 예수님의 재림이 점점 가까와지는 이 때에 우리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배우며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야 합니다. 유일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전파하여야 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매일 듣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3. 미국을 영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한인들이 이 땅에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제목 :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과테말라 선교지에서 지난 두 달 동안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먼저 차분하게 성경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내 생각을 따라 행사 위주로 바쁘게 지내기가 쉽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생활은 어떠합니까?
오늘 날에는 어느 곳에 있든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핸폰이나, 인터넷이나, 영화나, 게임이나, 카톡이나, 채팅이나, 비데오 영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다시 철저하게 성경을 통하여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연구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찰스 스탠리목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복잡하고 흥분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기울이는 일보다 더 시급하고 필요하며 유익한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기록되던 시대와 똑같은 능력으로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계시며 우리들이 그 음성을 듣기를 기다리신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간 우리들의 생애는 가장 위대하고 흥분되며 놀라운 경험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바울의 긴 설교가 16절에서 부터 시작하여 41절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6절에서 바울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고 말하였습니다. "들으라"는 말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살고 있든지 성경을 매일 부지런히 읽고 배우고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마틴 루터는 자신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방법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1. 사과나무 전체를 흔들어 잘 익은 사과를 떨어지게 합니다.
즉 성경을 각 권과 각 장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빨리 읽으며 연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잔가지를 흔들어 사과를 떨어지게 하십시오.
즉 성경의 각 문단과 문장을 중심으로 주의 깊게 연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3. 잎사귀를 하나씩 잘 살펴보십시오.
성경의 한 단어와 한 어휘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고 연구하면서 성경을 깊게 읽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성경을 읽고 연구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였는데 그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며 오히려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더욱 더 잘 믿는 사람들이 되어여 합니다. 어머니가 음식을 정성껏 잘 만들어 놓았다면, 그것을 맛있게 감사하며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나서 해야 할 일은 잘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 앞에서 "아멘 할렐루야" 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43절에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고 강력하게 권합니다. 은혜는 말씀을 읽을 때에 다가옵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대로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과테말라나 미국과 한국 그리고 여러나라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너무나 무서운 죄악들과 부도덕한 생활이 극도로 많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미국이 방탕하고 부도덕한 생활에 앞장서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오후에 우편으로 "New York" 이라는 4월 달 잡지가 한 권 집으로 왔는데, 그 잡지의 겉표지에는 "결혼(marriage) 이라는 한 단어가 적혀 있었고 두 사람씩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16장이 있었습니다. 남녀가 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13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벌거벗은 남자 둘이 한 침대에, 그리고 여자 둘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들도 3장이나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다 "결혼"이라는 주제로 모아놓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잡지의 겉표지 사진이 너무나 끔찍하여 잡지를 꾸겨서 쓰레기 통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악한 영향을 많이 주겠습니까?
성경책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 번 동성 연애와 동성 결혼은 가증한 큰 죄악이라고 분명히 반복하여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악하고 음란한 시대에 어두운 세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인간적인 생각과 자기의 육체적인 본능과 악한 욕망을 앞세우며 동성연애와 동성결혼을 따라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전파하고 세뇌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의 무서운 심판을 이 세상을 향한 경고로 기록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읽고 듣고 믿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49절을 보면, "주의 말씀이 두루 퍼지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은 그것을 빨리 전하여야 합니다.
성경 말씀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구원입니다.
인생은 짧고, 예수님의 재림이 점점 가까와지는 이 때에 우리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배우며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야 합니다. 유일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전파하여야 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매일 듣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3. 미국을 영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한인들이 이 땅에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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