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1-13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01/13/2019)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편 39:7).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Psalm 39:7).
1) 묵상 중의 기도
시인은 행위를 조심하여 혀로 범죄치 아니하며 악인이 자신 앞에 있을 때에 자기 입에 자갈을 먹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므로 근심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1-2).
시인은 묵상할 때에 속이 답답하고 불이 나는 것 같아 도저히 참지 못하고 입을 열어 자신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시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3-4).
시인은 자신의 일생이 하나님과 비교해 볼 때 너무 짧고 무상하여 자신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손바닥 넓이 만큼 밖에 않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모든 인생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고백해야 것입니다(5).
2) 주께 있는 소망
시인은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러한 헛된 소망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주께만 소망을 둔다고 고백합니다. 주께만 영원한 생명이 있고 궁극적인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6-7).
시인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모든 고통의 근원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심으로 우매한 자에게 욕을 보지 않게 해 달라고 합니다(8).
시인은 하나님께 징책을 자신에게서 옮겨 달라고 간구합니다. 주의 징책으로 인해 자신이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를 정도로 탈진했다는 것입니다(9-11).
3) 회복을 구하는 기도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며 눈물을 보시고 침묵을 깨시기를 구하였습니다(12).
자신이 주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되어 모든 열조 같다고 말하며 열조를 돌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갈망하며 자신을 용서하사 자신의 생명이 끊어져 죽기 전에 건강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합니다(12-13).
주께서 주신 오늘! 어려움이 닥쳤을 때 오직 하나님의 구원을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