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1-18 말씀 묵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찌어다"(데살로니가후서 3:18).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2 Thessalonians 3:18).
1)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1-5)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울은 미쁘신 하나님께서 굳건하게 하시고 주께서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심을 간구했습니다.
2) 평상시의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6)
그리스도인은 평상시에 규모 없이 행한 자를 떠나야 합니다. 이는 일하지 않고 게으르며 빈둥거리는, 무질서한 자를 떠나라는 말입니다. 또한 유전대로 행하지 않는 자를 떠나야 합니다. 이는 교훈과 가르침을 지키거나 행치 않고 자신의 뜻대로 행하는 자와 함께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 바울과 동역자들이 취한 자세(7-12)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규모 없이 행하지 않고,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먹되 값 없이 먹지 않았으며, 수고하며 주야(晝夜)로 일했습니다.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권리와 특권을 포기하고 자급 자족한 이유는, 성도에게 모범이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4) 교회를 향한 바울의 권면(13-15)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이는 상황이 어려울지라도 지금의 자세를 계속 견지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순종치 않는 형제들에게 대해서도 원수같이 셍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여 겨회의 화평을 도모항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5) 데살로니가인들에 대한 바울의 축복(16-18)
평강의 하나님께서 때마가 일마다 평강을 주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무리가운데 항상 있을 것을 기원하였습니다.
주께서 주신 주일! 예배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항상 우리 가운데 넘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