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1:1-12 말씀 묵상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데살로니가후서 1:3-4).
"We ought always to thank God for you, brothers and sisters, and rightly so, because your faith is growing more and more, and the love all of you have for one another is increasing. Therefore, among God’s churches we boast about your perseverance and faith in all the persecutions and trials you are enduring."(2 Thessalonians 1:3-4).
1) 바울의 인사와 감사(1-4)
바울은 데살로나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그들에게 임하기를 축원했습니다(1-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는데 극심한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친히 자랑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과 같이 목회자의 자랑거리가 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3-4).
2) 그 나라를 위하여 받는 고난(5)
바울은 데살로니가인 교회가 핍박을 받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받게 하려 함이며 그 나라를 위하여 받는 핍박과 고난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 하늘에서 상이 큼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교훈하셨습니다. 또한 바울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고 성도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말씀했습니다.
3) 그리스도의 공의의 심판(6-10)
바울은 성도들이 고난 중에서도 소망을 갖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기 때문임을 밝혔습니다(6).
바울은 그리스도의 공의로운 심판이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예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영광 중에 하늘로부터 임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는 성도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7-10).
4)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11-12)
바울은 성도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데, 그 내용은 그들로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이루도록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11).
또한 성도들이 믿음 안에 거함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이름이 성도들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그 안에서 성도들도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12).
주께서 주신 오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고 모든 환난과 핍박을 극복하는 신앙인이 되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