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역대상 18장 1-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4.19 06:52

역대상 18:1-17 말씀 묵상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역대상 18:6).

 

"He put garrisons in the Aramean kingdom of Damascus, and the Arameans became subject to him and brought him tribute. The Lord gave David victory wherever he went."(1 Chronicles 18:6).

 

다윗은 통치 초창기에 블레셋의 수도인 가드를 빼았음으로 다윗은 이스라엘에 굴레와 걸림돌이 되었던 블레셋을 완전히 정복하였습니다(1-2).  

 

블레셋을 정복한 다윗은 블레셋의 속국이었던 모압을 공격하였습니다. 다윗이 모압을 공격하자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었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이때부터 아합 왕이 죽을 때까지 조공을 바치게 되었습니다(왕하3:4-5). 모압은 일찍이 발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저주케 했던 과거가 있었고 이스라엘로 음행에 빠지게도 하였습니다(3-8). 

 

하맛 왕은 소바에게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예물을 바치고 다윗을 문안하고 축복합니다(9-11).

 

다윗 왕국이 대국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다윗이 누구와 싸우든지간에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13). 

 

다윗은 블레셋과 모압과 소바와 아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많은 성읍과 말들 그리고 금 방패와 많은 놋을 노획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져다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다윗이 획득한 전리품, 특히 금 방패와 심히 많은 놋은 후일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에 요긴하게 사용되어 성막과 기구들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주의 날개 아래 보호받아 어디로 가든지 번영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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