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히브리서 12장 1-2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3.25 08:31

히브리서 12:1-29 말씀 묵상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히브리서 12:28).

 

"Therefore, since we are receiving a kingdom that cannot be shaken, let us be thankful, and so worship God acceptably with reverence and awe,"(Hebrews 12:28)

 

그리스도인은 효과적인 신앙의 경주를 위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과 그리스도의 삶의 모범을 따라 고난 가운데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1-3).

 

징계받을 때에는 낙심치 말며 징계를 신앙 경주를 위한 채찍으로 여겨야 합니다(4-13). 

 

많은 성도들이 죄와 싸우되 신앙 경주를 완주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에 쉽게 좌절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아비가 아들에게 하는 사랑의 채찍이며 끝까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단의 방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대면하기 위해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며 거룩함을 좇아야 합니다(14). 

 

화평함과 거룩함이란 교회 성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내적인 충돌없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충성된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바른 신앙 경주를 위해 복음에 불순종하고 배교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필연성을 기억하고 미혹하는 이단을 경계해야 합니다(15).

 

성도가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15-17). 왜냐하면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을 수 있고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이로 인해 더러움을 입거나 음행하는 자 또는 망령된 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주신 주일!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예배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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