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오늘의 묵상 : 신명기 10장 8절

임근영 0 2017.09.14 07: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 궤를 메이며 여호와 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고 그 일은 오늘날까지 이르느니라

(신명기 10:8)

 

At that time the Lord set apart the tribe of Levi to carry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 to stand before the Lord to minister and to pronounce blessings in his name, as they still do today.(Deuteronomy 10:8)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미 깨뜨렸던 돌 판을 닮은 두 개의 돌 판을 다시 만들어서 산으로 가져오라고 명령하셨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새로운 돌판을 만들어서 산으로 올라가자 하나님은 그 돌 판에 십계명을 다시 새겨 주셨다. 돌 판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은 증거궤에 보관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잊지 않도록 되새겨 읽게 되었다. 하나님은 아론이 죽은 후,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로 제사장의 직임을 감당하게 하셨다. 레위지파를 따로 세워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으며 백성들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권능을 부여하셨다. 어떤 때에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40일 동안 하나님께 간구한 적도 있었다. 그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아시면서도 자비와 용서를 베풀어 주셨다. 또한 용서하시고 징벌하시기를 참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약속한 땅도 허락해 주셨다.

 

주께서 주신 오늘! 여호와를 영원히 섬기며,  그 이름으로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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