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신명기 8장 11절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신명기‬ ‭8:11)

“Be careful that you do not forget the LORD your God, failing to observe his commands, his laws and his decrees that I am giving you this day.”(Deuteronomy‬ ‭8:11‬)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기 위해, 또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배부르고 좋은 집에 살면서 많은 가축과 재산을 소유했을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끌어내시고 광야에서 하신 기적들을 잊어버리고, 마치 자기의 능력과 힘으로 얻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노동과 기술이 그런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풍요로움을 이루어 내는 능력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일하신 결과이다. 만약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들을 섬기면 하찮은 민족으로 전락해서 멸망해 버릴 것이다. 

주께서 주신 오늘! 구원과 풍성한 복을 주신 주 여호와만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