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오늘의 묵상 : 신명기 2장 1절

임근영 0 2017.08.27 22:15

“우리가 회정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날 동안 세일산을 두루 행하더니”‭‭(신명기‬ ‭2:1‬)

 

“Then we turned back and set out toward the wilderness along the route to the Red Sea, as the LORD had directed me. For a long time we made our way around the hill country of Seir.”(Deuteronomy‬ ‭2:1‬)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일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였는데 하나님은 때가 이르자 침묵을 깨시고 에서의 자손들의 땅을 지나 북쪽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에서의 자손들도 이스라엘 백성을 경계하며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과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세일 지역을 지나 모압 지역으로 인도하실 때 모압 족속에게 해를 끼치거나 다투지 말고 그들의 땅을 지나가라고 명령하셨다. 왜냐하면 그 지역은 롯의 후손들에게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모압 지역에는 수도 많고 신체도 강한 에밈 족속과 에서의 자손이 멸한 호리족속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데스 바네아를 떠나 세렛 골짜기를 건너가기 까지 38년이 걸렸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20세가 넘은 이스라엘 성인들은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죽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한걸음 한걸음 순종함의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