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히브리서‬ ‭11:23‬)

“By faith Moses’ parents hid him for three months after he was born, because they saw he was no ordinary child,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Hebrews‬ ‭11:23‬)

모세의 부모는 이집트의 바로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세를 3개월간 숨겼습니다. 모세를 믿음으로 양육했습니다. 믿음으로 세상의 악과 싸웠던 것입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길을 선택합니다. 믿음으로 바로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켰으며 믿음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홍해를 건너게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모세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명예와 권세, 부귀와 안일함을 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선택한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믿음으로 살아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