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에베소서 4장 11-16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3.01.22 20:36

본문말씀: 엡 4:11-16 

제  목: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엡4:12-13) For the perfect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the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Till we all come in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unto a perfect man, un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ness of Christ: (Eph 4:12-13) 

 

고유명절 설날에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예배하는 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고전10:20)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늘 사용하는 칼은 녹슬지 않습니다. 

 

신앙은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나무도 자라야 살아있는 것입니다. 

 

곡식은 열매를 맺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아이는 성장해야 건강한 아이입니다.

 

전에 초대받은 가정에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인 것 같은데, 엉금엉금 기어 다니며 히죽히죽 즐거워합니다. 

 

선교사에게 큰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나이는 열네 살인데, 지능지수는 두 살짜리 밖에 안 된답니다.

 

그래서 목사님을 초청해서 안수기도를 받으려고 모셨답니다.  

 

몸은 열네 살 만큼 컸는데 지능이나 생각, 행동은 두 살짜리 짓을 합니다. 

 

부모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아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심방을 요청했겠습니까? 

 

살아 있는 생명체는 성장하는 것이 건강한 것입니다.

 

특히 신앙도 계속적인 영적성장과 성숙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영성도 성장되어야 합니다.

 

신학적 용어로 부르심을 받았으면 성화되어야 하고, 영화롭게 되어야 합니다.

 

성장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세상 떠나는 날까지 우리는 늙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입니다. 

 

모세는 12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신34:7)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눈이 어두워지지 않았습니다.

 

영안(Spirit eye) 이 흐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말씀에 바울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4:7) 고 했습니다.

 

영성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육제의 연단은 약간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해 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이 어디까지 입니까?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인격을 따라 신앙이 성숙해지라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내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빌2:5-8)

 

저는 항상 예수그리스도를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점을 따라 그어지는 선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점으로 두고, 점을 중심으로 모든 줄을 긋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정해도 성공을 꿈꿔도, 예수그리스도를 점으로 그 점을 중심으로 모든 선이 그어지게 됩니다. 

 

인생의 방향도 주님이 중심 되어야 합니다. 

 

비전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두고 선을 긋습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론 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신 교회 안에서의 성도들이 영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떻게 해야 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세 가지 내용입니다.

 

1. 교회 직분자를 세우신 목적입니다. (11-12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11-12절)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시고 사람을 통해 일 하십니다.

 

똑같은 직분이 아니라, 각자 다른 직분을 주셨습니다. 

 

어떤 이는 사도로, 어떤 이는 선지자로, 어떤 이는 목사와 교사로, 복음 전하는 이로 각자 다른 직분을 주셨습니다.

 

왜 직분을 주셨는지 그 목적이,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12절)

 

1) 성도를 온전케 하라고 주셨습니다. 

 

봉사의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하면 직분은 자신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나보다 신앙이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붙잡아 주고, 일으켜 세워주고 돌봐주라고, 먼저 믿은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교회의 직분은 사회적 직위가 아닙니다. 

 

모두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리입니다. 

 

약한 성도들을 온전케 하려고 하나님이 직분을 주셨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2) 봉사의 일을 하라고 주셨습니다.

 

일하라고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분은 일하는 일꾼이 돼야 합니다.

 

일하라고 준 직분으로 일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달란트를 맡길 때는 이윤을 남기라고 줬는데, 남기지 않고 묻어 둔 게으른 종은 주인이 돌아와서 달란트를 빼앗았습니다.  

 

한 달란트마저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마25:18)

 

게으름은 악이라 했습니다.(마25:26)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했습니다.(마25:26)

 

시간은 보내는 것이 아니라, 돈 주고도 살수 없는 것이 시간입니다.

 

지나가면 무엇을 주고도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좋은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일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라. 고 했습니다.(벧전5:2)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주인은 해가 왜 이리 빨리 넘어 가느냐 하고, 일꾼들은 왜 이리 해가 기냐고 합니다.

 

어려서 우리 논에 모내기를 하는데 우리 아버지는 왜 이렇게 해가 짧으냐고 아쉬워합니다. 

 

그런데 일꾼들은 왜 이렇게 해가 길고 넘어가지 않는다고 불평을 합니다. 종과 주인의 차이입니다. 

 

주의일 할 때도 주인 의식이 중요합니다. 

 

주인의식을 가지면 교회서도 일감이 보입니다. 

 

주의 일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고전4:2)

 

그리고 계22:12에 일한대로 보상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

 

놀라운 사실은 전도 많이 하는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 구원받을 사람들을 붙여 주신답니다. 

 

전도하라고 영혼을 부쳐 주셨다고 합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봉사의 일감이 눈에 자꾸 보입니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해서 더 기도하게 됩니다. 

 

주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하는 사람은 일 할 수 있도록 축복의 일감을 만들어 주시고, 헌신할 수 있도록 축복을 주십니다. 

 

주안에서 수고가 헛되지 아니 합니다.

 

3)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15절)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도는 그 몸에 붙어 있는 지체들입니다. 

 

우리 몸의 지체 중에 어디가 덜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선교지에서 선교사님이 샌 달을 신고 다니다가, 돌에 걸려 발톱이 빠졌답니다. 

 

오지(奧地) 라 치료 할 곳이 없어, 걷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평상시는 발톱이 왜! 빨리 자라는지 귀찮은데 발톱이 빠지니까, 고통 속에 발톱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달았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우리 몸에 모든 지체는 필요 없는 게 없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몸에 지체가 각자 역할을 잘 해야 온전한 몸이 되듯, 교회도 각 지체들이 건강해야 주님의 온전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직분으로 충성된 일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또 하나는, 영적 성숙의 목표가 있습니다. (13-14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13절)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가 되어 입니다.(13절) 

 

믿는 것은 고백하는 것입니다.

 

요20:31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합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마16:16)

 

아는 일은 순종하는 것을 뜻하십니다.

 

롬16:26에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했습니다.

 

1)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어디입니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과, 마음을 닮아가는 일입니다. 

 

이것은 끝이 없습니다. 

 

이것이 영적 성숙의 목표입니다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신앙은 멈추거나 쉬지 않고 끊임없이 성숙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10년 20년 30년 됐는데, 성숙하지 못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과 마음이라면 주님을 근심케 하는 자녀입니다.

 

 2) 어린아이의 특징을 보세요.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4절)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5:12-14)

 

사람들이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잘 넘어지고 흔들립니다.

 

속임수와 유혹이라는 말은 쉽게 속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유괴범을 따라 갑니다.(맛있는 것 사준다고)

 

사탕 몇 개만 줘도, 돈 몇 푼주면 유괴범을 따라 갑니다. 

 

이게 어린 아이입니다.

 

어린 아이는 이기적입니다. 자기중심적입니다. 

 

육신에 속한 자는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라고 했습니다. (고전3:1-3)

 

신앙도 어리다면 이와 같습니다. 

 

이린 자는 미혹하는 영의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마귀는 거짓 선지자의 모습으로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했습니다.(마7:15)

 

마귀는 거짓말쟁이 입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는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요8:44)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입니다.(요10:10)

 

여기에 도적은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거짓 선지자며(마7:15) 곧 마귀를 말합니다.

 

마귀는 에덴동산부터 지금까지 성도들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이제부터는 어린 아이 같이 잘 넘어지는 약한 신앙과 믿음이 아니라, 

어른스러운 신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시길 축복합니다.

 

말씀, 기도, 섬김, 성령으로 신앙이 성숙해 집니다.

 

3.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십니다.(15-16절)

 

1)  모든 중심은 그리스도이시다.(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15절)

 

오직 사랑 안에서...(15절)

 

주님을 교회의 머리라고 한 것은 모든 중심이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5절)

 

머리로부터 인지능력을 전달받고 모든 지제가 움직이는 역할을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영안교회가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영안교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명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성숙한 신앙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항상 언약궤를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12지파가 3지파씩 동서남북에 진을 치고, 언약궤 위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떠올라 움직이면 움직이고, 멈추면 멈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광야 40년을 걸어가는 동안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광야 길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노정과 같습니다.

 

광야에서 의식주를 책임져 주셨습니다.(민11:4-15절)

 

로뎀나무 아래 탈진해 있는 엘리야에게도, 하나님은 미리 준비해 놓고 계셨습니다.(왕상19:1-10)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자녀들이 필요한 것을 지금도 다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지시를 따르고 인도를 받을 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모든 중심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언약궤를 중심으로 12지파가 3지파씩 구름기둥, 불 기등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입니다.

 

2) 서로 지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16절)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6절)

 

우리는 주님 몸에 붙은 지체의식을 가지고 서로 세워가야 합니다. 

 

항상 주님을 기준으로 삼아야 됩니다. 

 

생각을 해도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말을 해도, 행동을 해도 주님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의 우리의 머리이고, 우리는 몸에 붙은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점이고 우리는 선을 이어 가는 점입니다.

 

눈은 계속 보기만 합니다. 코는 냄새만 맡습니다. 

 

손은 음식을 집는 역할만 한 것 같은데 아닙니다. 

 

이런 지체의 역할이 건강한 몸을 세우게 됩니다.

 

이것이 연합된 지체의식입니다. 

 

가족끼리도 서로 지체의식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때는 남편이 나는 돈 벌어다 주는 기계야? 하겠지만 남편이 돈 벌어주는 기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정이 지금 움직이고 자녀가 자라고 생명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나는 밤낮 식구들 치다꺼리나 하고 밥이나 하고 이러려고 시집왔나? 아닙니다. 

 

지체가 자기 역할만 했는데 전체가 많이 움직입니다.

 

그 역할이 가정의 행복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가족끼리도, 성도끼리도, 서로 지체 의식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 교회는 성도들이 다 공통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걸 지체 의식이라고 합니다.

 

직분은 일하라고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교회)를 세우시길 원합니다.

 

마귀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전한 교회가 세워지지 않게 합니다.

 

이 땅에 있는 교회는 불완전한 교회입니다.

 

완전한 교회는 천국에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직분은 일하라고 주셨습니다. 

 

좋은 일꾼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결산의 그날에 여러분을 수고와 헌신을 주님이 보시고 일한대로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

 

주안에서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신앙은 늙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장성한 분량까지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한 신앙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서로 지체의식을 갖고 서로 붙잡아 주며, 각자 맡겨진 역할에 충성된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