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4:13-23
선교사로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나를 후원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인을 알기에 두렵습니다. 선교사로서 사는 삶 속에 어려움이 처할 쯤, 곤란하게 하지 않으시고 채워주시며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며 돕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20절) 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빌립보 교회가 핍박과 가난 속에서도 헌금을 보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을 바울이 기뻐한 것처럼 나도 정말 기쁨니다. 그러기에 나도 넉넉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도우면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더 넉넉하게 채우셨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필요를 공급하시는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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