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3:10-21
왜 많은 사람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가? 많이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고 하면서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절)고 말씀합니다. 이유는 예수님을 만나후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며 온전히 이룬줄로 잘못 알고 끝까지 예수님께 잡힌 바 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쉽게 예수님께 잡힌 은혜를 놓치고 세상복락에 잡혀 달려가는지 모릅니다. 바울은 13절에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노라" 고 말씀처럼 나도 푯대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길 원합니다.. 잠시도 쉬면 시험이 오고 유혹에 붙잡히며 땅의 일을 생가하고 하나님의 일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과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알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