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한1서 3:8)

“The one who does what is sinful is of the devil, because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reason the Son of God appeared was to destroy the devil’s work.”(‭‭1 John‬ ‭3:8‬)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 사탄이 패배했음을 가르쳐 줍니다. 제한된 자유의 시간이 그에게 주어졌지만,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탄의 권세는 파괴되고 파멸되었습니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들에게 있어 이 사실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롬 8:1).

주께서 주신 오늘! 주 안에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