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전도서 9장 11-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12.27 08:20

전도서 9:11-18

 

행복할 것 같았던 사람이 불행하게 살고 불행할 것 같던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봅니다. 이처럼 사람의 눈으로는 성공과 실패를 말할 수 없습니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하이니라" (11절). 더 이상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현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12절).  오늘 이 말씀들을 가슴에 새기며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오직 주님의 뜻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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