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8장 9-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전도서 8:9-17

이세상에 악인과 의인의 결과과 뒤바뀌는 불공평한 일이 많아서 억울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악인의 징벌이 지체됨을 보고 악을 담대하게  행하며 장수하니 하나님을 기롱합니다(11절). 의인들은 이러한 모습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기대하다가 죄절하고 실족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견뎌야 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며 이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하십니다"(12절).그러기에 세상의 불공평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공의로 판단하시는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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