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15-29
예전에 내가 안다는 것들이 실재적으로는 아는 것이 아님을 살수록 알게 됩니다. 세상의 이론도 날마다 바뀌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극히 한 단면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때마다 지혜는 끝이 없고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깊고 더 넒어 입을 다물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라(29절)는 말씀이 살 수로 동감이 됩니다. 순리대로, 주어진 대로 살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욕심을 내다보니 속고 속이는 삶 때문에 마음이 상합니다. 왜 하나님이 사람을 이렇게 지으셨나 불평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는 바르고 의롭고 정직하게 만드셨지만 스스로 하나님을 앞서 높아지려고 하다가 죄가 들어오고 멸망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겠느냐(16절).....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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