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2장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창32:1-12

가족간의 상속문제로 많은 갈등하며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 야곱이 집으로 막상 돌아가려고 하니  형 에서를 속여 형을 노엽게 한 일로 인해 두려워합니다. 그 두려움은  꾀를 이 궁리 저궁리를 하다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야곱은 그 기도중에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12절)는 분명한 하나님이 음성을 듣습니다. 이렇게 무릎을 꿇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려움을 만나고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먼저 무릎을 꿇어야 하는 데 스스로 해결하려고 궁리를 먼저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곤란할 때 언제든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갖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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