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2장 13-14절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ressing spiritual truths in spiritual words.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The man without the Spirit does not accept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체험의 중요성]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는 속담은‘ 무슨 일이든 늘 하던 사람이 더 잘 한다.’ 라는 뜻인데 

결론적으론, 어떤 일에 대해서 경험을 한다는 것이 우리의 삶 안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리라.

영적 세계! 하나님 나라! 내면 세계!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 전까진 귀로는 들었지만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심지어는 이단들이 쓰는 용어라고 비웃었을만큼 나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는 존재들이었다. 

이제는 체험을 통해서 확신한다. 영적 세계가 분명히 존재함도, 내면 세계의 질서를 유지함이 영적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준다는 것도..., 

그리고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가지면 가질수록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는 사실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구별된 삶을 추구할때 주어지는 자유함과 평안함이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에 틀림이 없다는것도 확신해야 한다.

이젠 이 귀한 선물이 내 삶 가운데 흘러 넘쳐서 내 이웃에게도 그것을 맛 볼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