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4장 26-4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고전14:26-40

내가 삶 속에서 경험한 질서의 하나님은 모든 일을 화평케하십니다.(33절). 그런데 은사자들이 자신들만 영적인 사람으로 알아 교회를 어지럽게 했는데 이것이 교만입니다(37절). 방언과 예언도 질서를 따라 활용하도록 절제를 강조했고  모든 것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면 예언하는 자를 찾는 것은  무속적인 신앙행위가 됩니다. 예언은 분별력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은사를 잘 사용하여 덕을 세우고 질서있게 사용하면 큰 유익이 있습니다.  바른 은사는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과 사랑과 은혜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니 주안에서 잘 분별하며 사용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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