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고린도전서 9장 19-2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05.20 07:31

고전9:19-27

 

운동선수는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몸을 쳐서 복종시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도 내안에 끊임없는 온갖 생각과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내 멋대로 살게 됩니다. 바울이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이유는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은 오히려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고 말합니다(27절). 이 말씀처럼 나도 나를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버림바 될까 늘 경계합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이 변질되어가는 것도 결국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쳐서 복종시키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지요.  말씀과 기도로 깨어 주님이 나를 쳐서 복종시켜 주시는 그 은혜가 나를 살게 합니다. 나의 할일은 주님께 더 가까이 가며 세상을 사랑하는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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