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고전4:1-8

피지에 와서 제가 이사할 집에 전 감독이 사는데 이사를 간다고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아직도 다른 사람들의 집에 거하고 있습니다. 마땅이 약속을 잘 지키고 충성되어야 할 사람이지만 이 나라 문화가 그렇다고 하니 만냥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자기자신을 누구나 사랑받고 존경받고 싶어합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2절) 말씀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법을 잘키고 정결하고 신실한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질서없이 자신을 앞세우며 열심만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충성스러운 사람이기보다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충성스러운 사람보다는 이기적인 사람은 쉽게 우리주위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도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남을 배려하여 생각할 줄아는 충성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함을 피지에 와서 더욱더 다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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