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최후의 승자

임근영 1 2017.06.09 22:35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2‬)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Hebrews‬ ‭12:2‬)

 

끝까지 참는 자가 웃을 수 있고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리라"는 말씀을 아브라함은 오래 참고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참으로 나의 고난이라, 이것도 참아야 하리라.” 고 하였다. 야고보는 욥을 기억하라며 믿음의 시련 가운데 인내를 배우라고 하였다. 욥은 인내함으로 주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았다. 지금 우리가 고난과 시련 과정 중에 있다 할지라도 잘 견디면 주께서 주시는 결론의 정금인 것이다.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 아닌가?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심과 같이 우리도 인내할 수 있는 것이다. 인내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의 십자가를 끝까지 감당하심은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하였다. 

 

주께서 주신 오늘! 환란 중에 인내하며 기도하기를 힘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기 원합니다

Comments

김동욱 2017.06.10 06:58
귀한 묵상을 나누어 주시는 임근영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의 영성을 풍성하게 해드리는 복된 나눔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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