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1:29-36
예수님을 믿을 수록 표적과 이적을 구하기 보다는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만으로 충분함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너무나 많은 기적과 이적을 베푸셔서 사랑의 띠과 되고 흔적이 되었습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한다(29절)고 하셨습니다. 표적을 구하는 것은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표적을 보아도 믿지 않습니다. 농촌 목회할 때 죽어가는 사람이 성령으로 치유되었을 때 이제 동네 사람들이 다 교회에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에 잠시 놀랐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겠지만 눈이 나쁘면 몸도 어두우리라"(34절).주님이 내안에 계시면 기쁘나 내가 중심이 되면 마음이 어두워집니다.빛되신 예수님이 내안에 사시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기적인지 날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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