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욥기 32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12.10 07:15

 

욥32:1-10

 

내가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혜롭고 세상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하고 대화를 하면 답답함이 사라지고 무거운 짐들이 내려놔 지며 기쁨이 생깁니다.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있는 사람입니다(8-9). 이런 사람은 볼품없고 세상적으로는 능력없어 보여도 평강이 가득하며 생명이 흐르는 사람입니다. 엘리후는 대화를 말없이 오랫동안 듣다가 욥에게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입을 정죄하는 세친구들과 의롭다하는 욥에게 화를 냅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지혜와 담대함으로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나를 사방에서 우겨싼 곳에서도 싸이지 않게 하시고 전능자의 숨결은 나의 영을 새롭게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안에서 늘 나를 다스리시길 원하고 바라고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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